제야의 타종식을 기다리며...& 평화의 종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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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am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01 08:44 조회11,063회 댓글1건본문
12월31일 저녁..스님과 불자들이 둘러앉아 가는 한 해..에 대한 어떤 말씀 보다는..(흑~) 미주 뿐 아니라 미래의 우리 불교는 도대체 어디로 갈 것이고, 부처님 법을 전하려면 불자들 뿐 아니라 스님들 부터 어떻게 하는 게 옳고..바른 길인지에 대해 자성과 질책, 그리고 비젼을 제시하는 가운데..
늦은 밤..스님과 불자들이 도서관에서...
기다리다가 지친건지..노숙 모드로 기다리는 중...
태고사의 밤하늘엔 진짜 별이 천지삑가리입니다..ㅋㅋ(딴곳엔 없겠나..^^) 11시 58분..2분전..
카라양...그림 잘그리고..(그리면 다 팔림 흘~)
드디어 11시 59분,,2분전, 종탑 주변으로 불자들은 모이고..
드디어 시타....................! 노보살님과 주지 범휴스님이 1타를..
2번째..태고사 대보살ㅋ 카라보살님.
한 사람씩..33번을 타종하는 식으로..
쑥부쟁이 오경희불자..뭐든 씩씩하시니깐..종 다 부서집니다..
이렇게 2010년 한 해를 보냈습니다..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온 힘을 모아더힘차게 타종 했습니다. <BR><BR><BR>태고사는 새록새록 느껴지는 좋은 감정 하나가 더생겼습니다. <BR><BR>관망하는 행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태고사의 새해맞이. <BR><BR>정말 좋았습니다. <BR><BR><BR>제게는 표정사진이 있습니다. <BR><BR>크기 제한으로 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하답니다. <BR><BR>이참에 공지로 사진 올리는 법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R><BR>전화드렸더니 ...이미 몽각님은 와선중이라는 전언을 들었습니다. <BR><BR>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