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보살님 타종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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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02 21:37 조회7,009회 댓글0건본문
바지런하신 보살님.
궂은 일 씨익 웃어가며 거둬주심에 보는 마음 푸근했습니다.
타종 후 참으로 드시게 한다고 한국서 공수 해오신 청포묵을 소리없이 쑤어 놓으시고.
바깥 기온이 19 도 ...아마 영하지요?
다들 추워 오들오들 하는 입속에 새해 이른 아침엔 이런 걸 먹어야 해요 ..라며 불자님들 입속에 넣어주시던.
정다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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