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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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am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23 20:07 조회12,434회 댓글7건본문

안거 중인 대중들과 함께 정진 중인 제이슨..

분위기만 놓고 보면..거의 뭐..

아침에 삭발을 했습니다. 뿜어져 나오는 포스만 놓고보면 행자라고 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ㅠㅠ
댓글목록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이슨 하늘이 가람이.<BR><BR>또 한 아가가 있는데 바쁘게 왔다갔다 하느라 이름을 묻지 못했어요. 미안해요.<BR><BR>미국에서 태어난 아가들이 어떻게 해서 바른 세상 살기를 원하고 있었을까.<BR>절 집에서 공양하고 절 하고 예불 참석하고 참선하고. <BR><BR>절로 향내가 나는 반듯한 아가들.<BR><BR>자상하게 불교 문화의 기초 공부를 가르치시는 범휴스님의 뒷 모습도 정말 좋았습니다. <BR><BR>어제 저녁엔 삼천배를 가르치신다고 하였는데 오늘 무탈하신지...아침에 잠시 안부 드려야겠습니다.
수보리님의 댓글
수보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반갑습니다. 정범입니다. 서울에서 태고사의 소식을 종종 봅니다. 오늘처럼 반가운 소식이 없는 듯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BR><BR>정말 기특하고 장한 모습입니다. 너무도 늠늠한 모습이구요. 처음 삭발을 하면 좀 어색한 곳이 있는데 전생에서부터 수행을 한 모습처럼 의연한 모습입니다.<BR><BR>이제 시작하였으니 새싹을 잘 키워서 큰 재목이 되도록 보살펴야겠습니다.<BR><BR>정말 아름다운 소식에 서울 추위도 날려버리고 안부인사를 드립니다.<BR><BR>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제는 파란 눈 청도스님 구멍난 양말을 꿰메드렸는데 <BR><BR>눈 그치면 내려가서 제이슨 거사님 양말을 바로 신겨드려야겠습니다. <BR><BR>힘없이 느려뜨린^^ 제이슨 거사님 손 그림과 뒷 그림.<BR><BR>범휴스님의 꼿꼿한 뒷 모습이 상반됩니다. <BR><BR>그저 무일한 오늘과 내일이 아닌듯 익어가는 하루하루가 좋습니다.
paramun님의 댓글
param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이슨 행자는 오늘 삼천배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ㅠㅠ
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P>어디에 있든,무엇이 되든 물처럼 자유로운 분이 되십시오.<BR><BR>태어나서 지금까지 믿음직한 우리의 아들! <BR><BR>삶이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하길 빕니다.</P>
김재연님의 댓글
김재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P>오빠, 놀아줘!<BR><BR>귀여운 오빠가 보고띺뻐.사랑해<BR><BR>오빠한테 들려주려고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피아노로 연습 많이하고 있어.<BR><BR>오빠 힘내!!</P>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P>드디어 답글 다운 답글이 처음 올라왔습니다. <BR><BR>김재연님...화이팅!<BR><BR>제이슨 행자님 정말 귀엽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