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휴스님 청년불자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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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am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26 08:05 조회12,857회 댓글1건본문
태고사 주지이신 범휴스님께서 미주 고,대학생 불자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업에 시달리느라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들에겐 엄격한 사찰의 룰 보다는 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시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단 말씀.
미래 미주내에서 불교를 지키고 부처님 법을 전하게 될 청년불자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범휴스님. 미시간 주립대에서 온 하늘,가람 형제, 초보행자 제이슨 등...저마다 종교와 불교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청년들 입니다.
초보행자 제이슨이 오바를 하고 있군요..&=^^
LA에서 온 꼬마 불자. 태고사 스님, 대중들 중 범휴스님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4살난 애기불자 예삐도 껴들어 있군요..ㅠㅠ
철학,인문,종교,진로의 문제 등에 대한 대화는 밤이 늦도록 계속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밤..성인이 오신 까닦에 대한 말씀도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쑥부쟁이님의 댓글
쑥부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하루도 빈 날 없이 찾아드는 태고사 방문객들.<BR><BR>예전엔 느껴보지 못한 뿌듯함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BR><BR>가장 밝은 모습의 예삐 불자님도 그지 없이 좋고요.<BR><BR>묵묵하게 뒷 설거지 해 주시는 예삐 엄마님도 참으로 고맙고요.<BR><BR>우렁우렁 지축을 울리는 하늘이 행자님 목소리도 정말 좋고요.<BR><BR>무엇보다도 행복해 하시는 범휴 스님의 미소도 좋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