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글을 달았었는데 ....어디로 갔나..찾는 중입니다. <BR><BR>범휴 스님께서 주지로 계십니다. <BR><BR>스님과의 대화는 열린 장이지요. <BR><BR>인터넷이 거북이라 토끼들은 좀 기다려줘야 할 것 같아요.

답변드립니다.<BR>사이트에 주지스님이 범휴스님으로 되어 있으면 그런거지요.<BR>청도스님은 비구니로서 잠시 태고사에 머무시는 스님입니다.<BR><BR>그리고 공지되어 있다시피, 사이트는 본격적인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BR>아직도 공사 중 이라는 의미겠지요 ㅠㅠ<BR>손을 봐야 할 곳이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BR><BR>그 중 하나가 지적하신 주지스님 컨텐츠 입니다.<BR>법문 텍스트에서 동영상 작업까지 전부를 못하고 있습니다.<BR>따라서 스님과의 게시판도 쓰기를 제한해 두었던 것 입니다.<BR>열어 두었습니다.<BR><BR>인터넷망 회사의 이해할 수 없는, 만행(?)에 가까운 사용량 제한 블락 조치로 인해 한 달째 사이트 업데이트나 공사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BR>한 페이지 열려면 10년 정도 걸립니다.<BR>이런 와중에 하나씩 수정, 보완해 나가다 보니 보통으로 어렵질 않습니다,.ㅠㅠ<BR><BR>그리고 공지사항 배치 부분은..고정된 관념을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태고사의 입장을 푸쉬 방식으로 알리는 것은 뒤;로하고 유저 인터페이스 쪽에<BR>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사용하는 컨텐츠가 전면으로 배치되게끔 하려는 의도 입니다.<BR><BR>메뉴가 산만한 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켄텐츠가 들어차지 않아 그리 보일 뿐 입니다. 님처럼 이용자들이&nbsp;많이 써주고, 이용해줘야 하는데..ㅠㅠ<BR><BR>감사합니다.<BR>

동기생님 아! 어케 아셨어요? 제가 토끼띠생인것을 혜안이 있으십니다.ㅎㅎㅎ<BR><BR>내년은 저의 해가 되는것인지요? 제 운이 어디로 가는지는 알수 없지만......<BR><BR>알려고 할수록 알수 없고<BR><BR>볼려고&nbsp; 할수록 볼수 없고 <BR><BR>소유할려고 할수록 소유할수 없기에<BR><BR>마음에 화만 채워지는것을<BR><BR>어찌 다스려야 하는지요?<BR><BR><BR>파라문님의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BR><BR>이것을 인터넷 수행이라 하는것입니다ㅎㅎㅎ<BR><BR>저도 컴쪽에 오래 관련되어 살았지만 이젠 &nbsp;손씻었어요 ㅎㅎ<BR><BR>(현재는 컴쪽하고는 안친해요 ㅎㅎㅎ)<BR><BR>웹사이트는 맞아요 사람들마다의 고정관념이 많이 있지요 하지만&nbsp;<BR><BR>중요한것은&nbsp;누구나&nbsp;쉽게 사용할수 있도록&nbsp;변하고&nbsp;있다는것입니다<BR><BR>웹사이트마다 색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이 야후보다 성공한<BR><BR>이유는 심플한것을 내세워서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웹사이트<BR><BR>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 생각한답니다.&nbsp;현실과 또한 그 무슨 차이가<BR><BR>있을수 있을까요?&nbsp; 더편한곳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BR>그래서 앞으로도 불편한것이나 개정했으면 하는사항이 보이면 제고집이<BR><BR>들어가드라도 절 미워하시드라도&nbsp;건의&nbsp;할것입니다. 왜냐면&nbsp;여길 좋아<BR><BR>하게 될 느낌이 강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참여수행을<BR><BR>하고 싶기때문입니다. &nbsp;ㅎㅎㅎ<BR><BR>웹사이트를 제작해서 운영한다는것이 아주 아주 어려운 수행이라 생각<BR><BR>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장소로<BR><BR>바뀔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행중에 젤 힘든 고행이 인터넷 바다 고행 이지<BR><BR>요&nbs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BR><BR><BR>P.S)&nbsp;웹사이트를 열면 왼쪽 세로방향으로 메뉴들이 있지요 그런데<BR><BR>그 작은 메뉴들(예, 이판사판(토론))를 클릭하면&nbsp;미동도 꿈쩍안하네요<BR><BR>오른쪽에 리스트내용을&nbsp;클릭해야 들어가야 하네요 한번&nbsp;확인해보세요<BR><BR>이것도 고정관념인가요? ㅎㅎㅎㅎ<BR><BR><BR>글구 제가 태고사 사이트를&nbsp;시간되는데로&nbsp; 선전하고 다닐께요 <BR><BR>이 멋진곳을 혼자만 알기에는 넘 벅차요 ㅎㅎ글구 동기생이<BR><BR>너무적어서&nbsp;ㅎㅎㅎ<BR>

컴 관련 일을 하셨던 토끼동기님. <BR><BR>아..불러 놓고 보니 나두 토끼가 된 기분이들어요.<BR><BR>좋아하게 될 느낌이 강하게 ...이런 성격의 글 많이 좀 쓰세요. 보는 이도 즐겁고요~<BR><BR><BR><BR><BR>소유할려고 할수록 소유할 수 없기에<BR><BR>마음에 화만 채워지는것을<BR><BR>어찌 다스려야 하는지요?<BR><BR>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TOP: 0px"><BR><BR>저도 그렇습니다. <BR><BR>화를 잊기 위해서 화를 버리기 위해서 비 내리는 먼 산을 몇 시간씩 바라보기도하고.<BR><BR>하루 종일 두 마디 말 정도로 보내는 일도 많습니다. <BR><BR>산에서 사는 일이 참 고달프지만 고행이란 단어를 사용하기엔 어줍고요. <BR><BR>동기님은 인터넛 고행이라 하시지만 저는 인터넷 항해가 즐겁기만 합니다. <BR><BR>그 즐거움과 고행의 차이는 소득을 생각하면 고행이되고요^^<BR><BR>얻는 것을 생각 치 않고 다니니 즐거움이 되네요.&nbsp; <BR><BR>- 쑥부쟁이 생각 - </P></DIV>

답글이 그만 반토막으로 올라갔어요. <BR><BR>동기님. <BR><BR>저도 그렇습니다. <BR><BR>마음에 채워지는 화를 버리고저 비 내리는 먼 산만 몇 시간 씩 바라보기도<BR>하고.<BR><BR>마음에 채워진 화를 잊으려고 하루를 단 두 마디로 살기도 합니다. <BR><BR>인터넷 고행이라 하셨는데요. <BR><BR>저는 즐겁기만 합니다.<BR><BR>비가 오는 날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냅니다. <BR><BR>전기시설이 갖춰지지 않아서 제네레이터로 컴을 하기 때문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즐기는 이 기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