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구용입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전에 파란눈의 스님이

절을 지은다는 소식을 접한지가 10여년이 흘러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차일 피일 미루다 이원익님의 블로그를 보고 무작정 어그제 갔었습니다.

먼길을 가서 보니깐 역시 불가사리처럼 상상이 안됩니다. 어찌스님 한분

의 마음과 노력과 정성으로 이렇게 멋진 불전이 지어 지었는지? 그져?

놀랐습니다. 태고사를 지키시는 보살님등 관계자분들의 친절또한 따뜻

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자리를

비러 보살님외 관계자분 또한 미국 여자스님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래저는 불자는 아니라 잘모릅니다. 미국와서 첨으로 부처님꼐 절도

해보고 복도 빌어봤네요 ㅎㅎㅎ 부처님이 기특해서 주실거 같죠? 복을

ㅎㅎㅎ 참 맘이 펀하드라구요 시간이 되면 또 가서 불공도 드리고 스님

의 말씀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정말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는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_()_